▲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축각분 혼합 유기질비료 제조 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은 최근 ‘축각분(우각) 혼합 유기질비료 및 제조방법’에 대한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하고 수원 소재 ㈜누보(대표 김창균), 평택 소재 청록산업(대표 김성훈)에 기술 이전했다.
개발한 비료는 국산 유기자원 축각분(우각)으로 제조한 친환경 유기질비료로 기존 혼합유박(질소 4.0~4.2%) 대비 질소함량(7.5%)이 높아 유박에 비해 적은 시비량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 등의 효과와 편의성을 입증했다.이번에 기술을 이전받은 ㈜누보, 청록산업 2개 업체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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