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약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구축 시동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사회적기업 ㈜에코메아리(대표이사 박헌춘)는 2일 서울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은 국립공원에 존치하고 있는 146개 마을의 마을공동체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주민소득 증대의 하나로 추진됐다.
▲왼쪽부터 정용상 국립공원연구원장, 김창균 ㈜누보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박헌춘 ㈜에코메아리 대표이사, 현병관 국립공원공단 상생협력처장. ⓒ국립공원공단
㈜누보는 농산물, 농자재, 가정용 친환경 비료 등을 유통․판매․수출하는 코스닥 상장 중견기업으로 미국과 중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12월부터 국립공원 주민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사가 보유한 유통매장 ‘플립마켓 프레쉬’ 1호점(고양시 삼송점)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에코메아리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으로 농촌주민 역량강화교육, 지역 맞춤형 커뮤니티 디자인․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그동안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평촌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2년), 속리산국립공원 서원리마을 공공디자인 재능나눔(’21년), 월악산국립공원 명전2리마을 집고쳐주기 봉사활동(‘21년) 등 공원마을 생활환경 개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국립공원공단은 ㈜에코메아리 등 주민역량강화 컨설팅사 3곳과 함께 9개 공원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마을 중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삼거리마을(경남 산청)과 덕동학천마을(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엄선하여 우선적으로 판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경제조직과의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안정적 유통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향후 국립공원형 사회적 경제 모델 기반 구축 및 확산을 통해 공원마을 주민의 자립성 확보와 국립공원공단의 사회적 역할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프레시안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20313551353756)]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업단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MOU 체결
2023.02.20
㈜누보ENG, 루트52 CC, 코리아 CC 코스관리 컨설팅 계약 체결
2023.02.08
2023.01.31
㈜누보, 바이오차(Biochar)를 통한 친환경 농법 선도
2022.12.23
2022.12.12
식물영양제 브랜드 닥터조 '이지코트, 퓨어솔루션' 굿디자인 선정
2022.12.07
(주)누보-국립공원공단-(주)에코메아리_공원마을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약
2022.12.05
(주)누보, 2022년 3분기 매출 159억, 전년대비 52% 신장
2022.11.18
2022.10.21
2022.10.05
‘누보 바이오차’,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조건 적합성 통과
2022.09.16
[경기 강소기업] '누보' 최상·최고 기술력…글로벌 비료시장 선도
2022.08.25
2022.08.10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 CRF (용출 제어형 코팅비료) 해외 수출 확대
2022.07.21
경북농기원 - ㈜누보, 의약용 헴프 양액 개발 업무협약 체결
2022.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