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가을에 재배하는 김장배추!

누보에서 배추농가분들께

가장 인기가 좋은

밑거름과 웃거름을 추천드립니다!

 

 

 

 

[ 배추 ]

 

​

배추는 보통 8월 중~상순에

파종을 하며 9월 중순에 정식을 합니다.

 

배추는 초기생육이 왕성해야

*결구가 좋으므로,

밑거름에 중점을 두어

퇴비, 유기질비료 등을

충분히 사용해야 하는데요

 

* 결구란, 채소 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둥글게 속이 드는 일

 

 

 

[ 유기질비료 '참편한 9' ]

 

​

밑거름은 품종, 토양상태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퇴비를 1~3톤 정도 사용하고

유박 / 유기질비료를 10포~15포를

사용할 만큼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장마 후에 유실이 많을 경우에는

반드시 추비를 주어야 하며,

비료요구도가 많은 품종은

비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추비를 줍니다.

 

 

 

 

 

 

 

누보에서 추천하는 배추 비료

 

유기질비료(밑거름) : 참편한 9

추비(웃거름) : 납작이

 

 

 

 

 

 

 

1. 유기질비료(밑거름)는 '참편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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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에서 추천하는 밑거름 !

'참편한9' 어떤게 좋은가요?

 

 

 

 

 

 

 

일반 유박, 유기질비료는

질소의 성분이 보통 4~5%며,

아주까리(피마자)박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참편한9는

고품질의 어박을 사용하여

질소 9%를 함유하고 있어

일반 유박 대비 사용량,노동력이

모두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농가 비용, 노동력 절감을 실현시켜줍니다.

 

또한, 정식 후 가스장해가 거의 없습니다.

 

 

 

[ 유기질비료 '참편한 9' ]

 

 

 

 

  꿀 TIP !  

일반 유박 10포 = '참편한 9' 5포

 

 

 

 

 

 

 

 

배추를 정식할 밭에 

밑거름 '참편한9'를

10a당 6포~7포(120~140kg)를

골고루 전면살포를 해주고,

곱게 로타리를 칩니다.

 

정식 후에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뿌리의 활착이 빠르게 됩니다.

 

배추는 뿌리를 길게 뻗고

잔뿌리가 많아 토심이 깊으면서

물 빠짐이 잘되는 토양을 좋아하는데요,

배추 재배에 적절한 토양산도는

pH 6~6.5정도입니다.

 

 

 

 

 

 

배추 추비는

정식 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살포해줍니다.

 

결구가 시작되는 시기에는

배추가 영양분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이므로

웃거름과 관수를 철저히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참편한9 올바른 사용법 보러가기 

 

 

 

 

 

 

 

2. 추비 (웃거름)은 '납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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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거름 전용 비료, 납작이 20kg ]

 

 

 

 

 

웃거름(추비)은 누보 납작이! 

 

 

 

 

 

 

 

 

 

누보에서 추천하는

웃거름 전용비료 '납작이'는

질산태를 함유하여

다양한 조건에서

빠른 효과를 발현하는 편입니다.

 

 

 

 

[ 납작이 경사도, 용해도 테스트 ]

 

 

 

 

 

 

 납작이 영상 보러가기 

 

 

 

 

 

형태가 동그랗지 않고 납작하여

경사지인 고랭지나 두둑에

사용하여도 비료가 흘러내리지 않으며

용해도가 뛰어나 비료 손실이 적습니다.

 

 

 

 

[ 납작이 사용 예시 ]

 

 

 

또한, 배추 생육에 필요한

칼슘 10%와 규산 5%를 함유 하여

무름현상 등의 칼슘 결핍 장해 경감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웃거름 전용 비료, 납작이 20kg ]

 

 

 

* 납작이는 10a당 40~60kg,

2~3회를 사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 배추 재배 시, 유의사항 ]

 

일반적으로 재배 적기보다 빨리 파종하면

바이러스병 및 뿌리마름병

발생이 많아 질 수 있으며

너무 늦으면 결구가 되지 않으므로

적기에 파종을 하는게 좋습니다.

 

배추는 pH가 낮은 토양에서는

뿌리혹병 및 칼슘결핍이 

자주 발생한다고 알려져있고

요즘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뿌리혹병(무사마귀병), 뿌리혹선충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배추 생육에 큰 문제가 됩니다.

 

 

 

 

 

 

배추 생육 초기인 8~9월에는

가뭄이 지속되는 해가 많으므로

관수하여 적절히 물관리를 해줍니다.

 

배추는 성분의 90~9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량의 수분을 요구하는 작물인데요,

 

특히 결구가 시작되는 때는

일생 중 가장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여

하루에 10a당 200kg 이상의 물을 흡수하므로

밭이 건조하지 않게 관수에 유의합니다.

 

토양이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

각종 양분 결핍현상으로 인한

생리장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물, 토양 등 환경 관리에 유의하시면

배추를 건강하게 재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배추 재배 시,

참편한9, 납작이와 같은

양질의 자재 사용으로

건강하게 수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