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영농정보

지속가능한 농업, 더 나은 지구를 위한 ESG 경영 & CRF 완효성 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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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란,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 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을 뜻합니다.

 

ESG는 UN PRI(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에서 처음 사용된 용어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기준으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힘쓰고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 투명한 경영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나가는지에 대해 평가하는 지표이며 시대적 요구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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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은 단순히 ‘착한 기업’의 이미지를 위함이 아닌, 기업의 숨겨져 있는 리스크를 찾아내고 발전 여부를 확인하여 기업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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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분야에서 ESG 경영이 왜 필요한가?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계속해서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농업 또한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비료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필수 농업자재입니다. 하지만 온실가스, 녹조와 같은 환경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비료는 땅에 뿌리면 물에 녹아서 작물에 흡수됩니다. 하지만 일반 비료는 보통 뿌린 양의 약 3분의 1밖에 흡수되지 않고 지하수, 하천에 흘러들어가 강에 녹조를 일으킵니다. 비료는 대개 30일에 한 번씩 줘야 하는데, 그때마다 이런 오염이 반복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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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보 비료/식물영양제 웹툰 2편 중 ]

 

 

 

또한 식물의 생육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소’는 복합비료, 요소비료 등의 주요 성분인데, 질소가 토양에 녹아드는 과정에서 아산화질소를 배출합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보통 이산화탄소 감축에 많이 주목하지만, 아산화질소(N20)는 이산화탄소보다 298배나 더 많이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끼칩니다. 아산화질소는 지구 대기에 방출될 경우 일산화질소를 생상하고 오존층을 파괴하는데요, 배출량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지구 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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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림축산식품부의 2016년 통계자료에서는, 우리나라 농경지 1ha에 화학비료로 투입된 질소는 평균 157.3kg로 캘리포니아의 평균치보다 약 19% 정도 많다고 나타났으며, 축산업 역시 많은 양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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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나요?


 

환경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농업계의 질소 시비량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우리나라토양은 양이온 치환 용량을 의미하는 ‘CEC(Cation Exchange Capacity)’ 지수가 낮기도 하고, 화강암을 모암으로 하는 산성토양인 까닭에 수소이온 농도가 짙어 질소, 인산, 칼륨과 같은 양이온들이 흙에 잘 묻혀있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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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비료를 시비하여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을 수 없으며, 비료는 작물을 생육하는 데에 큰 영향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조건 비료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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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무슨 비료를 사용해야 할까요?


 

농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적정한 양의 비료를 시비하고 유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료를 사용해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유기질비료CRF 완효성 비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기질비료를 사용하면 가스가 20% 이상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국제적으로도 ‘인위적인 것이 아닌, 이미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로 분류하기 때문입니다.

 

환경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정부에서는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득을 증대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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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완효성비료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물을 흡수한 다음 흡수된 물이 비료를 녹이고, 그 물이 코팅 밖으로 내뿜어지는 작용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비료가 오랫동안 효능을 발현하고,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양분을 공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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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의 관행 비료는 수확 전까지 평균적으로 3~4번의 시비 과정이 필요하지만 누보의 CRF 비료는 단 1번 시비하여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CRF 비료를 사용하여 관행 대비 수확량이 20%가량 증가하였는데, 이러한 사례들로 미루어 보아 CRF 비료가 수확량 증대 및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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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F 비료에 대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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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는 CRF(Controlled-Release Fertilizer) 생산 설비를 도입하였습니다. CRF 공정을 통해 제작된 비료는 특수 코팅 처리된 비료로, 작물이 수확될 때까지 필요한 영양소를 약 6개월 동안 천천히 공급하여 비료의 유실을 획기적으로 낮추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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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이 영양분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 맞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CRF 비료 ]

 

최신 공법으로 만들어진 CRF 비료는 성분이 모두 폴리머 수지로 코팅되어 비료 성분이 오래가며, 미분이 없어 비료시비기 사용 시에 막힘이 없습니다.

 

이 기술을 위해서는 Sigmoid Type(S자형)의 코팅기술이 꼭 필요한데, 이 코팅을 할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도 많지 않습니다. 누보는 작물에 맞는 맞춤형 비료를 계속해서 개발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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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F 비료를 사용한 후 오염도를 조사하니 온실가스 78%, 비점오염 90.8%가 저감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비료가 천천히 녹아 유실되는 양이 적기 때문이며 이로 인해서 녹조현상과 온실가스 배출이 최소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환경오염을 대폭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료 사용량 감소로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어 노동력이 부족한 요즘, CRF 비료는 농업인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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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실의 문제입니다. 농업 분야에서도 유기질비료나 완효성 CRF 비료 사용을 통해 소중한 자연을 후대에도 잘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으며, 농업으로 미래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누보 역시 농업 분야의 대표 기업이자 친환경 글로벌 농업 회사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ESG 경영을 통해 기후변화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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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환경이 필요로 하는 혁신으로

농업의 가치를 증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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